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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두화’ 오리지널의 후속 제품이다. 두화는 출시 10개월 만인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지널 제품이 흑당소스를 동봉하여 대만 현지의 맛을 강조했다면, 꿀배소스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을 강화했다. 앞으로 두화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 것이라는 게 풀무원의 기대다.
김보선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디저트를 건강하고 보다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인기 제품 ‘두화’의 새로운 맛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부를 소재로 하여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혁신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