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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자는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통해 지난 14일 전달됐다. 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이다. 지난 13일 강릉 화재 피해 이재민에게, 지난달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에 피자를 기부하는 데 활용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안전의 날을 기념해 광나루안전체험관 근무자에게 피자를 통해 힘을 보탰다”며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출동하니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일반 시민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