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직접 체험해 보세요"…최대 3일 무료대여

장영은 기자I 2021.01.17 11:20:18

다음달 14일까지 삼성 ''갤럭시투고'' 서비스
기존대비 3배 늘어난 200개 매장에서 시행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누구나 최대 사흘간 무료로 ‘갤럭시S21’을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To Go)’ 서비스를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바로 제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이용자들이 갤럭시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동안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궁금한 점은 1: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도 있다.

체험 기간 중 갤럭시S21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S21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갤럭시 투고 이용 후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PC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패키지 선물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21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