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8일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성장성이 기대되는 데다 지주 가운데 실적이 가장 안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적극적인 충당금 등 비용을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433억원에 그칠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시중은행의 순이익이 평균 30% 이상 감소하겠지만 BS금융지주는 10% 내외 감소로 막아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분기별 순이익이 10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대출증가율이 시중은행 대비 2.5배 정도 높고 올해 순이자마진(NIM)이 방어될 가능성이 높아 대출성장이 그대로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고 캐피탈·저축은행 등 다른 부문이 이익에 기여하면서 이익은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남은행 인수 또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주식을 발행하겠지만 주식발행수 15~20% 정도로 자산가치 희석이 5% 미만에 그칠 것”이라며 “경남은행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0배 초반으로 영업권 부담이 미미하고 중복성이 적어 실적 파워 확대도 두드러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BS금융, 올해 높은 수익성 지속..'매수'-유진
☞[특징주]BS금융, 경남은행 인수 기대감에 '강세'

![유가 90달러·30년물 5.31%…이란 리스크에 美증시↓[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800133t.jpg)


![적막한 공장, 먼지 쌓인 기계…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800108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