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행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은 서울시에서 디지털 혁신인재와 SW 혁신인재의 ‘새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오는 12월 중순에늠 창동역 3분 거리에 도봉캠퍼스를 신규 오픈하며 본 교육 과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기간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4월 29일까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리눅스 △네트워크 △가상화 △AWS 클라우드 공인 교육 △3개의 클라우드 프로젝트 △1개의 디지털 콘텐츠 프로젝트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 AWS 총판을 담당하는 에티버스와 클라우드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AWS가 공동으로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커리큘럼이다. AWS 공인 클라우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덕션 및 방송사 등 미디어 직군까지 취업 분야를 확대할 수 있다.
특히 본 교육과정은 에티버스, 메타넷티플랫폼, 굿모닝아이텍 등 클라우드 분야 유망기업 6개사의 니즈를 모아 커리큘럼을 기획하였고, 수료 후 해당 기업과의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교육생을 위한 혜택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AWS 공인과정+무제한 실습 환경 제공 △점심 식대&간식 지원 △주 2회 샌드위치 데이 △노션 유료 버전 제공 △AWS 공인 자격증 응시료 페이백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에티버스 관계자는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볼 때 보람차다”면서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으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