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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는 △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 스토리 IP 개발 사업 공동 수행 △스토리 IP 기반 메타버스 및 비즈니스 공동 수행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비주얼 테크 솔루션 공동 개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코퍼스코리아는 한류 콘텐츠 배급 노하우 기반으로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웹툰 및 웹소설의 IP 개발,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원유니버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자회사로 넥슨, 넷마블 등 대형 게임회사 출신 개발자를 보유한 회사다. 코니스트는 AI 웹툰 제작 지원 솔루션을 보유한 웹툰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코퍼스코리아는 드라마 제작을 필두로 오디오북, 웹툰 제작 등 콘텐츠 제작을 통한 IP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MOU가 3사가 기획 중인 작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통해 글로벌 흥행 IP 개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 당사의 IP 개발사업의 양·질적 퀄리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