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시내의 한 음식점에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는 한편, 4단계 지역에서 카페 음식점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고 편의점 오후 9시 이후 취식도 금지했다. 기존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모임 금지조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한해 4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