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29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블룸에너지(BE)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과 낙관적인 연간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등 중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은 모두 월가 추정치를 상회했다.
특히 블룸에너지는 올해 연간 매출 및 조정 이익 가이던스를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2시29분 블룸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23.89% 급등하며 28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봇 및 자동화 테스트 장비 제조 기업 테라다인(TER)은 1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며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테라다인이 공개한 1분기 조정 EPS는 2.56달러, 매출은 12억8000만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EPS 2.11달러와 매출 12억달러를 모두 넘어서는 수치다.
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로봇 부문의 수요 회복 속도 등에 주목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테라다인 주가는 전일대비 18.53% 폭락하며 309.70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온라인 카지노 및 스포츠 베팅 운영 기업 러시스트리트인터랙티브(RSI)는 기대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15% 가까이 치솟고 있다.
이날 발표된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회사 측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매출 및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여 잡았으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같은 시각 러시스트리트인터랙티브 주가는 전일대비 14.25% 급등하며 27.42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