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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IT)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인텔은 이번 모빌아이 인수로 자율주행차 관련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13일(현지시간) 씨넷 등은 인텔이 모빌아이를 주당 63.54달러, 총 15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가는 지난 주말 종가에 34%의 프리미엄을 더한 것으로 자율주행차 업계 내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거래는 9개월 내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로써 인텔은 자사의 강점인 반도체 기술에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본사가 있는 모빌아이는 속도 조절, 잠재적 충돌 위험 경고 등으로 운전을 보조해주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모빌아이가 만드는 칩 기반의 카메라시스템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속도제한 뿐 아니라 잠재적인 충돌 위험까지 경고해 준다. 이 기술은 미래 자율주행차량의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모빌아이는 28%의 강세를 보인 한편 인텔은 2%의 급락한 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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