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주택 건설 기업이자 글로벌 주거용 부동산 개발 및 도심형 단독주택 공급 시장 리딩 기업 KB 홈(KBH)은 월가 예상치를 훌륭하게 상회한 4분기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KB홈 주가는 전일대비 16.55% 급등하며 61.51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부터 강력한 ‘어닝 서프라이즈’ 호재가 시장에 전해지며 개장 직후부터 기관과 개인의 폭발적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되더니 오후장 현재 무려 17% 폭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 11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 추정치인 10억9000만달러를 사뿐히 뛰어넘은 결과다.
월가 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 환경 속에서도 신축 주택 공급 부족에 따른 반사이익이 KB홈의 펀더멘털을 지지했다고 평했다.
결국 외형 매출의 가파른 서프라이즈가 실적 피크아웃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키며 대규모 숏커버링 자금을 유입시켜 주가를 위로 강하게 견인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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