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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막걸리 제로는 프락토올리고당 1.6g을 함유하고 있어 탄산음료 최초로 ‘일반식품 기능성표시제’에 등록됐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이다. 이밖에도 최근 생균과는 다른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사균 사균체 100억 마리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배양건조물을 첨가했다.
술이 약하거나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본래 막걸리 특유의 향과 톡 쏘는 청량감은 최대한 살리면서 ‘막사’(막걸리+사이다) 느낌으로 달큰함을 더했다. 350ml 캔 패키지 전면에는 발왕산의 정기가 느껴지도록 굵고 힘있는 서체와 일러스트를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네이버 일화 본사 공식쇼핑몰과 쿠팡, 지마켓, 카카오, 신세계 등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오프라인으로도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힌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막걸리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음료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발왕산 막걸리 제로는 비알코올 제품으로 숙취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