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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방통위)통신비 절감, 결합상품 할인율 3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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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석 기자I 2008.12.26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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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재판매제 도입..요금경쟁 촉진
매년 3천여 학교에 IPTV 설치..사교육비 절감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내년 3월부터는 통신사들의 결합상품 할인율 상한선이 현재 20%에서 30%로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3000개의 일선 학교에 IPTV가 설치되고, 교육서비스가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방송통신 10대 추진과제를 보고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언급된 주요 과제들은 최근 경기불황을 고려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촉진, 중소기업·소상공인·서민생활 안정정책에 집중됐다.

방통위는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통신사들의 결합상품 할인율을 현재 20%에서 내년 3월께 30%까지 확대해 주기로 했다. 또 내년 6월에는 통신사들이 요금인하 시 신고제를 적용시켜, 통신요금 부담을 경감시키기로 했다.

단문 메시지 서비스와 공익광고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요금감면 절차도 간소화시켜, 저소득층 이동통신 요금감면제도 이용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특히 유료방송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요금을 감면시켜 주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또 통신망이나 주파수가 없어도 통신시장에 진입해 기존 사업자와 경쟁할 수 있도록 재판매제도를 내년 6월중 도입, 요금경쟁을 촉진하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IPTV를 일선 학교에 설치, 사교육비 절감도 도모키로 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3000개 학교에 50Mbps급 인터넷망을 확충, IPTV를 통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교과부와도 협의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보조재로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IPTV를 활용한 영유아·초등학생용 교육콘텐츠도 개발, 보급하기로 했다. 또 IPTV에서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만 골라 볼 수 있는 요금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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