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샤페론이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2b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샤페론은 누세핀 2b 임상시험에서 누세핀 주사제가 임상 프로토콜을 준수한 분석군(PP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1차 평가변수 차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누세핀 2b 임상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와 불가리아 등 전 세계 5개국에서 코로나19 폐렴으로 입원한 중증 이상의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및 무작위 방식으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