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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을 위로하고 그들이 로켓처럼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참여형 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페이지 내 영상을 30초 이상 시청하고 응원하기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개인 SNS에 캠페인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교직원공제회는 참여자의 응원 수에 비례하여 아름다운재단에 최대 5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 목적으로 기부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16년 시각장애인 선생님에게 시각보조기술을 선물한 ‘김헌용 선생님의 첫 번째 눈 맞춤’을 시작으로, 지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림을 그린 ‘Drawing Together: 하트 투게더’까지 다양한 주제의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올해 배리어프리 캠페인은 누구보다 빨리 홀로서기 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공제회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