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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머징 증시 디스카운트(저평가)가 심화될수록 국내 증시에서 실적 기반 롱-숏 수익률이 높아진다고 짚었다.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이 글로벌대비 차별받을 때,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추는 롱-숏 전략이 국내 증시 내에서는 긍정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연중 4월(1분기 실적시즌 시작)~6월까지는 실적에 대한 정보가 주가와 가장 연동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봤다. 이에 업종 몇 종목별 1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이익모멘텀 팩터에 대한 관심을 주문한다”며 “다만 이익모멘텀 팩터는 1개월, 3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 이들의 조합으로 단일 팩터대비 성과가 추가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적 상향이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개선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연간 3개월 이익모멘텀과 1개월 이익모멘텀이 △모두 양(+)인 업종은 해운, 증권, 상사, 반도체, 섬유의복, 항공, 건강관리장비, 기술하드웨어, 정유, 기계, 비철금속 등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3개월 및 1개월 모두 하향된 업종은 화학, 생명보험, 건설, 철강, 호텔·레저, 유통, 자동차, 음식료, 디스플레이 등이었다.
종목별로는 유니드(01483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LX인터내셔널(001120), S-Oil, GS(078930), 한일시멘트(300720), SK하이닉스(000660),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대덕전자(353200), 엘앤에프(066970), 영원무역(111770), HMM(011200), 대한해운(005880), 메리츠화재(000060), 대한항공(003490), 심텍(222800), 현대그린푸드(005440), SFA반도체(036540), 롯데칠성(005300), 한세실업(105630), 삼성전자(005930), JYP Ent.(035900) 등으로 집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