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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함께 진행했다. 2023년형 딤채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딤채를 활용해 창의적인 미디어아트와 공감각적인 설치 미술을 완성했다.
전시 공간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색의 장(Cage of Color)’ 이라는 컨셉으로 색색의 조형물을 가둔 케이지를 통해 2023년형 딤채의 정온기술과 각 재료 고유의 신선함을 가두어 지켜주는 딤채의 특장점을 형상화했다.
두 번째 파트는 ‘색의 조각(Slice of Color)’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딤채를 전시하고, 컬러풀한 조명이 거울 필름에 반사되어 딤채와 공간 전체를 비추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색의 무한한 확장과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 딤채의 확장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세 번째 파트 ‘색의 형태(Shape of Color)’는 2023년형 딤채 주변에 기하학적인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계절의 변화를 상징하는 수많은 색을 비추도록 꾸며졌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딤채의 발효과학과 정온기술은 다양한 식재료의 맛을 지켜낸다는 의미를 미디어 아트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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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위니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이번 특별 기획전은 딤채의 다양한 특장점을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조명했다”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