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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집전에서는 △손질 오징어 △수협 완도전복 △수협 영광굴비를 선보인다. 특히 ‘수협 영광굴비’는 TV 판매방송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동시에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한다.
‘바다의 날’을 맞아 상품구성을 강화했다. ‘손질 오징어’는 2마리를 추가해 총 26마리를 4만 900원에 선보인다. ‘수협 영광굴비’도 기존 방송 대비 2마리를 더해 특장대 굴비 총 56마리를 6만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협 완도전복’은 대사이즈 22마리를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공영라방’을 통해 이색 수산물도 선보인다. ‘바다의 날’인 31일 당일 4시간 동안 펼쳐지는 ‘공영라방’ 특집전에서는 △병어 △비단가리비 △오징어 △국내산 홍어를 판매한다.
‘공영라방’은 TV 홈쇼핑과 다르게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 등을 선보일 수 있는 만큼, 이색적인 수산물을 준비했다.
박정환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1팀 팀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여러모로 많이 위축이 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수산업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어랍쇼 등 공영홈쇼핑 수산물 전용 프로그램의 명성에 힘입어 ‘공영라방’에서도 이색수산물 특집전을 준비, 다양한 우리 수산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