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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이번 스케일업금융 공고를 통해 18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당 최대 5년간 120억원까지 자금을 조달한다. 특히 혁신성장 분야, 초격차·신산업 분야, 도약(점프업) 프로그램 선정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해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기업 중 신용평가사 회사채 신용평가 B플러스(+)등급 이상 기업으로, 기업당 지원규모와 발행금리는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스케일업금융 신청은 오는 26일 17시까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4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회사채 발행을 통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면서 “올해도 초격차·신산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를 지닌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부와 중진공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혁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570개사를 선정, 기업당 약 27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했다. 이 중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원을 받아 만기를 맞은 기업 중 25개사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고, 11개사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