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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도 보고 간사이 일대 여행도 즐겨볼까 [MICE]

이선우 기자I 2025.03.12 06:00:00
국제박람회협회(BIE) 공인 36번째 등록 박람회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포스터 (사진=일본국제박람회협회)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은 일일권과 다중 입장 패스, 특별 할인권 등 크게 3종으로 나뉜다. 금액도 성인 기준 3500엔에서 3만엔까지 다양하다. 하루 1회 입장이 가능한 일일권은 전체 엑스포 기간 외에 기간에 따라 개막권(4월 13~26일)과 전기권(~7월 18일까지), 방문시간에 따라 평일권(오전 11시 이후 입장)과 야간권(오후 5시 이후)을 고를 수 있다.

입장권은 주최 측인 일본국제박람회협회가 운영하는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입장권 구매 사이트 또는 국내 공식 판매처인 ‘놀유니버스 인터파크투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선 ‘개막권’과 ‘전기권’을 포함한 일일권을 3만 4672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원하는 날짜에 여러 번 입장이 가능한 다중 입장 패스의 경우, 사용기간이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인 ‘여름 패스’는 11만 1270원, 다음 달 13일 개막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연간(통상기간) 패스는 28만 1114원에 판매 중이다.

엑스포 관람을 포함해 간사이 일대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도 등장했다. 놀유니버스 인터파크투어가 1월 말 출시한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나라·고베 3일 패키지 상품은 72만 1905원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3일 패키지는 80만 7405원, 4일짜리 패키지 상품 가격은 109만 9900원부터다.

이달 7일까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은 사전 판매 목표치인 1400만 장의 약 58% 수준인 806만 9260장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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