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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곳곳에 잠들어 있는 해치&소울프렌즈를 현실로 소환한다’는 세계관이 각 테마 속에 녹아들어 있다. 누구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의 위치인증, 추리형, 문제풀이형 미션으로 구성했다.
1주차에는 올 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의 배경이 됐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을 순찰하다 사라진 ‘현무’ 요원을 찾는 ‘작전명 그린: 사라진 현무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2주차 미션은 서울 야간관광을 이끌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달’이 있는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달빛의 끝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서울달빛 아래’가 펼쳐진다
3주차 미션은 광화문 숨은 뷰 표인트를 중심으로 ‘청룡’의 가장 중요한 물건을 되찾기 위한 ‘찰칵! 그림자를 찾아서’를 실시한다.
4주차 미션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의 숨은 비밀을 찾는 ‘서울 4대 미로’로 구성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시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 현장 인증을 통해 해치&소울프렌즈 봉제키링 5종 세트를 지급한다.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현장 인증 기간 내에 미션 완료 내역과 손목닥터 가입 내역을 인증하면 특별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김홍찬 홍보담당관은 “걷기 좋은 가을,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서울마불“을 준비했다”며 “걷고, 보고, 게임하며 자연스럽게 서울 시정을 체험할 수 있는 ‘매력도시 서울의 대표적 테마 상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