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어 더 많은 관객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었다. 5편의 경연작과 1편의 청소년팀 특별공연, 1편의 우수작 초청공연 등 총 7작품의 공연과 청소년을 위한 히스토리 전시회, 합평회, 심포지엄, 청소년 톡톡톡 등의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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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개최된 ‘합평회’를 통해 경연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경연팀들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경쟁자가 아닌 함께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가는 창작자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 연극의 현실에 대해 청소년극을 창작하는 극단 대표들이 앞으로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6시에 진행된 ‘청소년 톡! 톡! 톡!’에서는 청소년평가단으로 함께 한 청소년들이 경연작과 축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17일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경연작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올해는 37편에 대한 예선을 거쳐 총 5편이 무대에 올랐다. 공상집단 뚱딴지의 ‘유나를 구하라!’가 최고의 작품에게 수여되는 대상과 청소년선정 최고작품상을 모두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별상인 김숙희 특별상은 디아코노스의 ‘5=1’에게 수여됐다. 개인상으로 극작상은 디아코노스 ‘5=1’의 성유미 작가에게, 베스트 퍼포머상에는 박종우청소년극창작소의 ‘DO IT NOW’의 황권희 배우에게 돌아갔다.
이번 축제에 청소년평가단으로 참여한 한혜린 청소년은 “좋은 연극을 많이 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주윤 청소년은 “청소년만을 위한 공연 축제가 있어서 청소년으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 축제가 계속 발전해서 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매년 참석하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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