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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메일, 클론 와인 ‘노블 바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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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3.07.22 09:11:02

佛 품종 포도 美 재배..우수성 살리고 차별성 더해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와인 레이블에 포도 품종 고유의 복제 번호를 표시한 클론 와인인 ‘노블 바인(Noble Vines)’ 시리즈 중 ‘667 피노누아’와 ‘181 메를로’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뱅드매일의 클론 와인 ‘노블 바인’ 시리즈
포도나무는 다른 식물들보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수백 년이 흐른 후대에도 훌륭한 산도와 당도 같은 우수한 장점을 유전적으로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와이너리들은 꺽꽂이와 같은 무성번식으로 포도 품종을 복제해왔다.

프랑스는 이러한 복제 포도 품종들에 고유한 클론 번호를 부여했다.

예를 들어 동일한 피노누아 품종이라도 클론 번호에 따라 포도 알의 크기, 색깔의 강약, 타닌 함량, 산도, 당도 등 각각 다른 특성과 그에 적합한 고유의 재배 조건을 가진다.

델리카토 패밀리의 와인메이커는 수많은 복제 번호를 가지는 유명 포도 품종들 중 프랑스의 기원을 가지는 337 까베르네 소비뇽, 667 피노누아, 181 메를로 등을 찾아 클론 와인 시리즈 ‘노블 바인’을 개발했다.

‘337 까베르네 소비뇽’에 이어 출시되는 ‘667 피노누아’는 프랑스 디종(Dijong)이 기원인 품종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재배해 다크 체리, 홍차, 흙내음의 향을 가지며 진한 단 맛과 부드러운 타닌감이 균형을 이루는 레드 와인이다.

함께 선보이는 ‘181 메를로’는 프랑스 뽀므롤(Pomerol)이 기원인 품종을 캘리포니아 로다이에서 재배해 블랙 체리, 자두와 같은 과일 맛이 나는 레드 와인이다.

가격은 ‘667 피노누아’ 6만2000원, ‘181 메를로’ 5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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