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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CU 얼라이언스 제1호 기업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수도권 7만2000대를 포함한 9만1000대 엘리베이터TV를 전국 6600곳에 설치해 매일 1000만 명이 시청하는 매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CU는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인 1만7000여 점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춰 양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정면 눈높이 설치와 또렷한 음향 등 우수한 시청 환경으로 입주민의 98%가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영상·음향 동시 송출로 영상을 빠르게 인지하고 오래 각인되는 등 미아 예방과 실종 아동 찾기 메시지 전파 효과가 크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과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단순히 엘리베이터TV 송출뿐만 아니라 국내외 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인정받은 자체 영상 제작 자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는 실종 예방(미아·유괴 예방 원칙 알기) 콘텐츠도 만든다.
현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대치은마·반포자이·목동센트럴아이파크 등 권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최고급 단지인 한남더힐·타워팰리스를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 빌딩,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 같은 공유 오피스, 부산지하철역사, 서울대학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등 전국 6600곳에 엘리베이터TV 9만1000대를 설치해 구매력 갖춘 시청자 1000만 명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은 80%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