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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 피크닉 백의 양쪽 옆면 지퍼를 열면 피크닉 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백은 하이트진로가 누깍과 함께 상권에서 쓰임을 다한 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쇼퍼백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15인치 노트북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다. 중앙대학교 환경동아리 ‘지구인’도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저집을 모티브로 재탄생시킨 ‘스푸너’ 전용케이스도 굿즈 2종과 각각 세트로 구성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각 200개로 선착순 진행한다. 펀딩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은 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 일환인 ‘두껍베이커리 창원점’ 운영 청년들에게 기부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의 청정 콘셉트에 MZ세대들의 환경 가치관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청정 콘셉트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