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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편의점에서 홈술(집에서 술마시기)용 와인과 서양식 안주 간편식을 함께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올반 한잔할래를 판매하는 편의점 GS25 상반기 와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급증했다.
또 기존 외식 매장에서 즐기던 메뉴의 맛과 품질뿐 아니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편의성도 호응을 얻는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
올반 한잔할래 감바스는 통통한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마늘,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를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기호에 따라 빵 또는 면을 넣어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하다. 조리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동안 데우기만 하면 된다.
신세계푸드는 서양식 안주 간편식의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반 한잔할래 맥앤치즈, 미트볼 그라탕 등 2종을 추가로 출시해 홈술족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반 한잔할래의 편의점 중심 판매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홈술족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안주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00억원으로 4년 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며 “코로나19 4차 재확산에 따라 홈술 문화가 더 강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