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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반값 즉석밥', 편의점·슈퍼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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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14.07.15 08:50:51

고객 인기 힘입어 세븐일레븐·롯데슈퍼로 판매처 확장
출시 80일만에 판매량 100만개 돌파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오는 16일부터 자체브랜드(PB) 반값 즉석밥의 판매처를 편의점과 슈퍼마켓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중순 출시한 반값 즉석밥 4종의 판매량이 지난 7일 기준으로 출시 82일만에 100만개를 돌파(낱개 기준)하는 등 인기를 끌자 세븐일레븐과 롯데슈퍼에서도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PB 상품을 포함한 롯데마트 단독 판매 상품이 다른 유통채널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구매력을 키우기 위한 공동 소싱이 아니라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판매 채널이 확대된 것은 반값 즉석밥이 처음”이라며 “쌀 소비가 침체된 상황에서 돌파구 마련에 고심중인 지역 농협에서도 이번 판매 채널 확대로 인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반값 즉석밥을 생산하는 ‘한국바이오플랜트’는 지난 3월 롯데마트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 선급금을 지원받아 생산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또한 롯데마트 납품 이후 쌀 생산자 단체나 일반 제조업체로부터 즉석밥 생산 의뢰 및 기계 설비 도입 문의를 받는 등 중소 제조업체로서 시장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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