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의 3D 전문업체 리얼디의 기술을 사용한 평면 TV 패널 개발 계획을 취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클 루위스 리얼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 측이 LCD 수요 감소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이유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3D 기술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으며,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미국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리얼디 주가는 종가보다 14% 급락한 주당 9.7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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