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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개선하고, ‘1인가구 요리교실’을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장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지능형 CCTV, 스마트 보안등’과 같은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기존 주 2회 이용 가능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월 10회로 변경한다. 안심장비 지원의 일환으로 현관문 안전장치,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1인가구 및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총 2100여 명에게 제공한다. 1인점포 대상 ‘안심경광등’은 지난해의 2배 규모인 1만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골목길 스마트보안등은 올해 4000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자립지원을 위해서는 정리수납 컨설팅, 경제교육 등에 나선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및 월세 지원 등으로 주거안정을 도모한다.
정리수납 컨설팅 관련, 고립·은둔 고위험군과 저장강박이 의심되거나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경우 정리수납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과 일부영역 정리수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사전예약을 통해 야간과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마지막으로, 1인가구지원센터 및 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관계망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립위험가구 발굴, 상담, 안부확인 등 1인가구의 고립·은둔·외로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올해부터는 중장년 프로그램 이용연령 상한을 40~64세에서 40~67세로 조정했다. 또 중장년을 위해 공동식사를 지원하는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을 25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신규로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지난해 8개 자치구 총 18개 위탁소에서 올해는 17개 자치구 총 38개 위탁소로 확대·운영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시 각 실국간 긴밀한 협력 뿐 아니라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해 1인가구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혼자여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울, 나아가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