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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주)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이 소방설비 전문기업 (주)거림소방(대표 조복현)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거림소방의 ’소방시설 관리 솔루션‘에 디케이테크인의 ’ICT 기술‘이 탑제된다. 이를 통해 소방설비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비상 상황시 적시 알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자회사로, 카카오의 IT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IT Total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 SaaS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로 시작한 ‘T-fac’ 은 스마트 IoT 플랫폼으로 꾸준히 고도화를 해왔다. 이러한 스마트 솔루션이 ▲스마트 공장 환경뿐 아니라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 ▲스마트 HACCP 분야 등으로 확장해 빨라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게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거림소방은 소방설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여 업계 1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화 배관을 전문 생산 및 유통하며 스마트 소방시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방 배관 설계 및 시공에 자체 특허 공법을 개발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디케이테크인은 “이번 거림소방과의 스마트 안전관리 MOU 체결 이후 안전과 생명의 보호라는 숭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함의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