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참사 희생자중 노란우산 가입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희생자 유가족에게는 ‘노란우산 공제금’이 지급되고 최근 2년 이내에 가입한 경우에는 복지서비스로 지원하는 단체보험을 통해 최대 1억 5000만원(월부금액의 150배)까지 ‘보험금’이 더 지급된다.
중앙회는 최대한 빨리 희생자분들의 가입 여부를 확인해 신속하게 공제금이나 단체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상담과 지원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란우산 가입 소상공인 희생자에 공제금·단체보험금 등 지급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