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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미국 GM서 5년 연속 품질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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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2.09.07 08:56:38

12년간 이어진 신뢰관계 강화
이노텍, 전장부품 체질 개선 속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LG이노텍(011070)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2021 품질우수상(2021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LG이노텍 직원이 GM에 공급 중인 EVCC(왼쪽)와 DC-DC 컨버터를 선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은 EVCC와 DC-DC 컨버터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GM으로부터 5년 연속 ‘품질우수상(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사진=LG이노텍)
이에 따라 LG이노텍은 GM 품질우수상을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GM은 품질우수상을 엄격한 자체 기준을 통과한 협력사에게 수여해 왔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은 탑승자와 보행자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품질 관리가 매우 엄격하다.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이 12년간 이어진 GM과의 신뢰관계를 강화했단 평가다. LG이노텍은 지난 2010년부터 GM에 직류-직류(DC-DC) 컨버터, 전기차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등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해왔다.

LG이노텍은 또한 콘티넨탈, 셰플러, 재규어 랜드로버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들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높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질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기도 했다.

올해 LG이노텍은 전장부품사업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 구조 개선,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 및 표준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은 “차량용 센서, 카메라, 통신모듈 등 완벽품질을 갖춘 차세대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품시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이 GM에 공급 중인 EVCC(왼쪽)와 DC-DC 컨버터. (사진=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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