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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이상 친목 모임 전국서 금지…'돌잔치·회식'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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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21.01.02 11:03:04

사적 목적 이유로 동일 시간대, 장소서 모이는 활동
집들이, 돌잔치, 회갑 등 모두 포함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등은 제외
아동, 노인 등 돌봄 필요한 필요한 가족 모임은 예외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5명부터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이 같은 강화된 방역 수칙을 발표했다.

‘사적 모임’은 친목 형성 등의 사적 목적을 이유로 사람들이 사전에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에 따라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장소(실내·실외 모두 포함)에 모여 진행하는 일시적인 집합·모임 활동을 뜻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직장 사람들이 함께 식당에서 점심·저녁을 먹는 것 포함),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이에 해당된다. 5명의 범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다만, 사적 모임에 해당하더라도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다. 일시적으로 지방근무·학업 등을 위해 가족의 일부 구성원이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주말, 방학기간 등에 함께 생활하는 경우(주말부부, 기숙생활 등)도 포함된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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