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사회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강남구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최덕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정호 비교기과 전문의, 김미화 소아과 전문의, 유진아 산부인과 전문의, 권성일 성형외과 전문의, 한송이 영상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김은아 간호사 등 총 8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박홍준 강남구의사회장은 “의료혜택이 전무한 아프리카 오지의 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봉사단을 구성한 것은 인류애를 실천하는 작은 움직임”이라면서 “비록 우리에게는 작은 행동이라도 그들의 삶 속에 꿈과 희망이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강남구의사회가 찾을 아프리카 부룬디 남부 루타나 지역에 있는 2개의 병원은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우기(12월~4월) 중에는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고통 받는 유소아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
말라리아 감염은 백혈병과 같은 제 3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지만, 병원의 열악한 시설로 인해 많은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강남구의사회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은 부룬디 내 마을 여러 곳을 돌며 치료에 소외되는 환자가 없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의사회에서는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말라리아 퇴치예방운동’을 진행, 회원병원 임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금모음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