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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여성보험 법률 보장 확대…22번째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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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3.29 12:00:00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023년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대한 법률 관련 상품과 서비스로 22번째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여성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신규 개발된 담보는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서비스는 ‘Lady 변호사상담’이다.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의 안전과 삶의 만족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생활 속 법률 리스크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해당 담보와 서비스는 ‘한화시그니처여성건강보험4.0’에 탑재됐다.

특히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은 업계 최초로 가사소송 영역에서의 법률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존 보험상품에서는 가족 간의 법적 분쟁은 면책이었으나, 이를 새롭게 보장하는 첫 번째 사례다.

아울러 고객이 가정폭력이라는 위험을 마주해 가해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 비용을 보장하며, 해당 소송과 병합되는 소송 및 비송(위자료, 양육비, 재산분할 등)에 대한 법률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실손 보장한다.

Lady 변호사상담 서비스는 대한변호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 가입 고객에게 1회 서비스로 제공된다.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상속, 전세사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변호사의 전문적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손해 발생 이전 단계부터 고객이 복잡한 법률 문제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운영하는 전용 플랫폼 ‘나의 변호사’에서 고객이 원하는 변호사를 선택해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 고객의 실질적인 보장 요구를 반영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 웰니스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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