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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9월 지역별 상업공간의 수요현황을 진단하고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상업공간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구체적인 상업지역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광구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상업지역 내 지역 맞춤 주거·비주거 적정비율을 도출하여 서울시 각 지역에 필요한 용도가 적재적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면적 20% 이상 일괄 관리한 비주거 비율
주거·비주거 시설 지역별 특성 맞춰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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