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플래닛 랩스 PBC(PL)가 6일(현지시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플래닛 랩스 PBC는 예상치인 0.08달러보다 적은 수준인 주당 0.05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주당 0.13달러의 손실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난 4분기 동안 회사는 컨센서스 EPS를 4번 모두 능가했다.
또한 플래닛 랩스는 6,0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역시 잭스 컨센서스인 6천만 달러, 전년도 매출 5270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에 플래닛 랩스 PBC의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올라 1.87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