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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압류금액을 상회하는 부동산이 이미 압류되어 있으므로 증여는 이를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전혀 아니다”며 “법원 판결이 확정될 경우 그 금액을 성실히 납부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최씨의 압류 부동산이 23곳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산가 최 씨가 정작 납부해야 할 세금과 과징금은 미납하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에게 사심 없는 부동산 정책·과세 정책을 기대할 수 있겠나”고 꼬집었다.
"압류 부동산 혐의 다투는 중…증여 회피 의도 아냐"
"법원 판결 확정되면 금액 성실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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