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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엔비디아, 핵심은 AI인프라투자…"200달러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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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8.29 04:46:5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결국 핵심사업에 집중하면서 주가 200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조쉬 브라운 리솔츠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는 CNBC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엔비디아의 주가 패턴은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가 오르며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모습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난 초여름부터 이번 실적 발표 직전까지 주가가 20% 가량 상승한 상황에서 이날 주가 움직임은 단순히 실적에 따른 반응이라기 보다는 시장 자체가 변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브라운 CEO는 또 엔비디아의 중국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잡음’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4월 엔비디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20에 대한 대중수출을 규제한 이후 젠슨 황 CEO와의 합의로 재판매 협상은 타결되었지만 아직 판매 재개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7일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30년까지 3~4조 달러 수준의 AI인프라 투자’에 대해 한 발언을 브라운 CEO는 주목하며 “이것이 진짜 중요한 것이며 시그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가 200달러는 결국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초반 184달러를 터치하며 빠른 회복력을 보이는 듯 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이내 하락으로 돌아서며 오후장 내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44분 주가는 전일보다 0.49% 밀린 180.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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