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래 과학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과 공학에 관심을 두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과학캠프는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1박 2일에 걸쳐 과학 마술쇼, 3가지 생활 속 과학 교육, 친환경 과학세상 프로젝트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계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양영재단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1939년 6월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회에서 시작됐다. 2003년 12월 재단법인 양영재단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현재까지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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