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4.25%(50년)이 적용된다.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피해자 등은 추가 우대 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3.25%(50년) 금리를 준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