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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할 경우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작품 규격·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8월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 17개 시도교육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명의의 상장(61점)과 상금(총 240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국 학교, 공공시설, 안전 관련 행사 등에 전시된다. 카드뉴스, 달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된다. 안전원 홈페이지와 뉴미디어 채널 등에도 게재된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교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시설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