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남양유업은 대리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지난 9년간 총 742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9억8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긴급 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대리점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제도도 함께 시행하며 상생 경영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상생 정책을 보완, 발전시키겠다”며 “대리점과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남양유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