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은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의 기초자산으로 개발된 것으로, 시장 대표성과 업종 대표성을 감안해 선정된다. 편입된 종목의 경우 인덱스 펀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어 주가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28일 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으로 글로비스(086280)와 LG이노텍, 하이트맥주, LG하우시스 등을 꼽았다.
특히 글로비스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50위를 기록하고 있어 다른 조건을 볼 것 없이 편입이 유력하다. LG이노텍과 하이트맥주, LG하우시스 또한 평균 시가총액, 일평균 거래대금을 고려해봤을때 편입 가능성이 높다.
또한 풍산(103140)과 한국철강, 알앤엘바이오, 일진전기, 송원산업, 한세실업 등의 중소형주가 편입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중호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서비스업체 글로비스와 제조업 9개사가 신규 편입될 것"이라며 "신규편입 종목들의 주가 수익률이 코스피지수를 웃돌았던만큼 이를 활용한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신영증권은 글로비스와 LG이노텍, 하이트맥주, LG하우시스, 풍산, 알앤엘바이오, 일진전기,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신규편입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양사의 편입 예상종목은 거의 같지만 송원산업과 한세실업, 한올바이오파마 등의 편입 여부를 놓고선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증권사 연구원은 "중소형주의 경우 아슬아슬한 조건 차이로 편입 여부가 갈릴 수 있다"며 "중소형주는 코스피200 편입으로 인지도 상승 등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퇴출종목으로 각각 금호산업(002990)과 KC그린홀딩스, 인디에프, 애경유화, 세하, 현대시멘트, 신성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동일산업, 동양기전을 꼽았다.
신영증권은 KC그린홀딩스와 인디에프, 애경유화, 세하(027970), 현대시멘트, 신성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동일산업 등이 제외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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