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셉트테라퓨틱스(CORT)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레라코릴란트(Relacorilant, 리표를리)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4분 현재 코셉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43%(6.91달러) 오른 40.73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FDA는 화학요법 약물 납-파클리탁셀(nab-paclitaxel)과 병용해 사용하는 조건으로 레라코릴란트를 승인했다.
이 요법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 약 6개월 이내에 재발하거나 진행되는 유형인 ‘백금 저항성 상피 난소암’을 앓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됐다.
리표를리는 체내 코르티솔 관련 스트레스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작동하며 이는 암세포가 화학요법에 더 잘 반응하도록 만든다.
이번 승인은 381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 3상 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병용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생존 중앙값은 16개월이었으며, 이는 화학요법만 받은 환자들의 11.9개월보다 높다.
애쉬와니 베르마 UBS 애널리스트는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진 이번 승인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 대한 금기 사항이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최대 매출은 약 5억5000만 달러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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