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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향하는 하늘길 넓힌다…주 164회 운항

이다원 기자I 2025.03.31 08:33:47

''중국인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발맞춰
중국 노선 공급 대폭 확대…20% 증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국 노선 운항 수를 20% 늘리며 하늘길 넓히기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부터 중국 노선을 기존 대비 주 26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4회 운항키로 했다.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청두와 인천~충칭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청두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자이언트 판다 기지, 구채구 풍경구,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충칭은 중국 4대 직할시로 훠궈의 본고장이며 주요 여행지로는 최근 떠오르는 포토스팟 홍야동, 삼국지의 배경 장강삼협 등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재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오는 4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도 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오후편을 3회 증편해 주 10회 운항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이후 4월 28일부터 다시 1회 추가해 주 8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창춘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9회로 5회를 증편하고 인천~창사 노선도 주4회에서 5회로 1회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의 한국인 여행객 비자면제 정책에 따라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국 노선에 다양한 증편을 계획했다. 대한민국 정부도 3분기 중 ‘방한 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비자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으로 국내 중국인 관광객 확대 및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중 양국의 여행객 비자면제 정책에 발맞춰 이번 증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운항 확대를 통해 양국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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