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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 단체 타루(예술감독 정종임)가 개발한 작품이다. 연극 ‘유리 동물원’ ‘헤르츠클란’ 등의 서정완 연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라흐 헤스트’로 극본상을 받은 김한솔 작가가 각각 연출과 각색으로 참여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 사업으로 2021년 쇼케이스에 이어 2022년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들이 유랑극단의 광대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의 개성을 더욱 강조해서 드러낸다. 국립정동극장 세실 특성에 맞는 무대 디자인의 구성 변화를 선보인다.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대상을 받은 작곡가 손다혜가 이번 공연에 새로 합류, 기존 3명의 연주자가 4명으로 늘어나며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NBN ‘조선판스타’의 퓨전국악그룹 ‘퀸’,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된 국악그룹 ‘소리꽃가객단’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젊은 소리꾼 김가을이 운명에 맞서는 굳센 여성 두아를 연기한다.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항우 역으로 호평 받은 소리꾼 정보권이 두아의 아버지 두천장 역할로 분한다. 이들 외에도 송보라, 서어진, 이나라, 이재현 등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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