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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OLED TV 소재 등 신제품 매출 증가 전망-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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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I 2016.03.28 08:56:28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KB투자증권은 28일 이녹스(088390)가 OLED TV용 소재 등 신제품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전년대비 170% 증가하면서 이녹스의 OLED TV용 봉재 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11배 이상 성장한 3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무선충전 기능이 보급형 마트폰까지 확대돼 무선충전용 2Layer CCL 매출액도 2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13년 70%를 상회했던 범용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의 매출액 비중은 올해 37%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FPCB 소재 업체의 색깔을 빠르게 지워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73억원과 257억원, 개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도 각각 1746억원과 222억원으로 돋보이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연결 자회사인 알톤스포츠은 천진공장 개보수 및 제품 라인업 조정을 완료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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