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라스베이거스 샌즈, 52주 신고가…호실적 후 성장 기대감 '지속'

이주영 기자I 2025.08.27 04:46:2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카지노 및 리조트 전문 운영기업 라스베이거스 샌즈(LVS)가 강력한 실적과 성장 기대감에 26일(현지시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장 시작 직후 56.86달러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주가는 이후 오후장 약세로 돌아서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45분 전일대비 0.089% 밀린 56.1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코로나19이후 여행과 레저 활동이 회복되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이 종목에 대한 성장 기대감과 신뢰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39% 넘는 주가 수익률을 기록 중인 라스베이거스 샌즈에 대해 월가 전문가들은 다수가 매수 이상의 의견을 유지 중이다.

지난 7월23일 회사측이 발표한 2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0.79달러, 매출액은 31억8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각각 0.53달러와 28억4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는 역대 최고치의 분기 EBITDA를 달성했다.

실적 발표 이후 UBS는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미즈호증권도 싱가포르 사업 호조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56달러로, 시티그룹은 73.50달러로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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