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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뉴트로(신복고) 트렌드 속에서 젊은 소비자들이 ‘자개’ 디자인에 주목하는 데 착안했다.
이번 한정판은 신발관리기 본연의 역할에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성격까지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말끔히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주는 ‘제논(Xenon) UVC 램프’ 등 기능을 통해 신발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준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영화관, 호텔, 골프장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온 연장선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스니커즈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통해 신발을 관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케이스스터디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앙한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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