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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사장은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한 새로운 소통과 연결 경험, 업무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그 결과물을 오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에서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촉발한 새로운 질서와 사회변화를 넥스트 노멀이라고 규정하며, 생활 전반에서 모바일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더 커졌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노 사장은 넥스트 노멀 시대, 갤럭시 언팩에 임하는 세가지 원칙으로 △의미 있는 혁신 △개방과 협력 △운영 민첩성을 들었다.
우선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혁신의 분명한 목적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삼성은 영상 통화 경험 개선부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지원까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선했다. 폴더블폰과 5G 스마트폰 등 혁신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도 서로 협업해야 한다”며, 그동안 구글,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MS), 스포티파이 등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MS와의 파트너십을 ‘엑스박스(Xbox) 게이밍 분야로도 확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노 사장은 “격변하는 세계에서 민첩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발표하는 신제품들은 업무와 여가,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민첩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언팩에서 공개할 신제품이 5가지라고 언급하면서, “이들 제품 간의 연결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고, 즐겁게 여가를 즐기며, 편리한 생활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 5자기 제품은 ‘갤럭시노트20’,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2’(가칭)와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버즈 라이브’(무선 이어폰), ‘갤럭시워치3’(스마트 워치)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언팩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시간으로 다음달 5일 밤 11시부터 삼성전자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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